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이월드가 계열사인 이랜드리테일의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는 강세로 마감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29.77% 상승한 2485원에 마감했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날 이랜드리테일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월드는 2004년 주식회사 우방이 유희시설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한 기업으로 이랜드 계열사 가운데 유일한 상장사다. 관련기사카카오, SK텔레콤 지분 전량 매각에 4%↓가온전선, LS전선의 주식 매입 소식에 7%↑ #이월드 #특징주 #특징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