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이글루시큐리티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융합보안관제 시범사업 완료를 기념하고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인도네시아 고객 및 현지 파트너 초청 행사'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글루시큐리티는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추진하는 'K-Global 데이터 글로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체결한 융합보안관제 시범사업 완료 보고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현지 파트너인 '프로페스타마'와의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보안 환경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해왔다. 또한, 솔루션 검증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자, 한국인터넷진흥원 인도네시아 거점 사무소와 현지 파트너 사무소에 이글루시큐리티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룸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