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에스지이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 셀트리온의 자회사다. 셀트리온이 개발·생산하는 모든 바이오 의약품을 독점 판매하는 의약품을 유통한다. 지난해 매출액 4234억원, 영업이익 1119억원을 기록했다. 에스지이는 비금속 광물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아스콘과 레미콘이 주요 제품이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0억원과 78억원이었다. 관련기사동국생명과학, 17일 코스닥 상장…박재원 대표 "헬스케어 퍼스트 무버 되겠다" 빵야네트웍스, IBK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 추진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스지이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