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354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삼성증권의 자기자본은 4조원대로 늘어난다. 이로써 삼성증권도 초대형 투자은행(IB) 요건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현재 삼성증권의 자기자본은 3조8000억원이다. 관련기사'정운찬 테마주' 예스24 들썩미래에셋대우, 21일 중동WM 투자설명회 개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