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제 5회 드림페스티벌 개최

2016-12-18 10:11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 5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직업강연을 펼친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 및 캐빈승무원과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 청소년들의 꿈 실현 축제 마당인 ‘제 5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이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과 김만수 부천시장 등을 비롯해 부천시 지역 중·고등학생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직업강연과 문화공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로 올해는 아시아나항공과 ‘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YG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의 항공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강연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듀오 ‘악동뮤지션’ △싱어송라이터 ‘LEENA’ △국악밴드 ‘나릿’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꿈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문화공연도 선사하는 뜻깊은 행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 실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활발한 교육기부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에 있었던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