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크라운제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2016-12-16 17: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6일 넷마블게임즈와 크라운제과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011년 CJ E&M으로부터 분할·설립된 업계 1위 모바일 게임개발회사로 주요 제품은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블퓨처파이트“ 등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 8786억원, 순이익 608억원을 기록했다.

상장법인 크라운제과는 각각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해 사업부문은 크라운제과로 재상장하고, 투자부문은 크라운해태홀딩스로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크라운제과는 비스킷, 스낵, 캔디 등 제과 생산 전문업체로서 올해 상반기 매출액 2158억원, 순이익 140억원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