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6일 넷마블게임즈와 크라운제과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011년 CJ E&M으로부터 분할·설립된 업계 1위 모바일 게임개발회사로 주요 제품은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블퓨처파이트“ 등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 8786억원, 순이익 608억원을 기록했다. 상장법인 크라운제과는 각각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해 사업부문은 크라운제과로 재상장하고, 투자부문은 크라운해태홀딩스로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27일 출시 확정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인플루언서 대전 개최 신설되는 크라운제과는 비스킷, 스낵, 캔디 등 제과 생산 전문업체로서 올해 상반기 매출액 2158억원, 순이익 140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 #상장예비심사 #크라운제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