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두산은 보통주 106만4000주에 대한 소각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635억4581만원이다.
두산 관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라며 “주식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째 소각으로 이번 주식 소각은 연초에 공지했던 것”이라며 “내년에 추가 소각이 있을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덧붙였다.
두산은 이와 함께 2016 회계연도 연간 실적전망 및 자금계획 등을 감안해 주당 5100원 수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 최종 배당금액은 내년 초 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 승인에 의해 확정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라며 “주식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째 소각으로 이번 주식 소각은 연초에 공지했던 것”이라며 “내년에 추가 소각이 있을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덧붙였다.
두산은 이와 함께 2016 회계연도 연간 실적전망 및 자금계획 등을 감안해 주당 5100원 수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 최종 배당금액은 내년 초 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 승인에 의해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