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시영 웨딩사진.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시영(27)이 12월 화촉을 밝힌다. 박시영은 17일(토) 오후 2시 인천에 위치한 라페니체(5층)에서 동갑내기 신부 이유정(27)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박시영은 “힘들 때 항상 응원해주던 여자친구가 이제는 더 가까운 곳에서 함께해주는 아내가 되었기 때문에 원동력으로 삼고 그라운드에서 더 멋진 선수로 거듭나겠다”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훌륭한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이청용 선발’ 크리스털 팰리스, 맨유에 패텍사스 “추신수 WBC 출전 허용”…유일한 ‘메이저리거’ 되나 #결혼 #롯데 #박시영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