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과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오른쪽)이 1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국내 관광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국내 관광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는 찾는 외국이 관광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편의성 증대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홍보 활동으로 관광 한국 브랜드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신한은행과 한국관광공사는 △신개념 선불 교통 충전카드 개발 △한국여행정보 및 주요 여행지의 할인 혜택을 담은 모바일 플랫폼 개발 △양사 해외 네트워크간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