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중금리 상품인 원더풀 WOW론(와우론)을 출시하고 올해 11월말 현재 약 1000억원의 누적대출액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고객의 신뢰를 제고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2016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경영혁신 상을 수상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고금리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의 이자 절감을 위해서 원더풀 라이트론을 활성화해 연 25% 이상 고금리 대출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 및 연 15%~ 25% 미만의 고객에게도 이자 절감의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원더풀 라이트론은 올해 11월말 기준으로 현재 약 1050억 누적 취급을 기록 중이며 누적건수는 무려 6400여건에 달한다.
JT친애저축은행은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피싱· 해킹 등 금융사기 피해로 인한 금전손실을 입을 경우 최고 1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금융사기 피해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멤버십 고객에게 금리우대 쿠폰, 각종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울러 불법 금융사기 수법에 대한 대응 매뉴얼과 지속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지난 2월 약 530만원 상당의 피해금을 예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