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사회초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새내기 급여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만 22세~39세 고객으로 NH농협은행에 급여 계좌를 개설한 뒤 50만원 이상 첫 급여를 이체하고 만기 1년 이상 적금(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에 신규 가입 시 자동 응모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새내기 직장인들이 급여통장 개설을 통해 재테크 효과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