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사잇돌2대출 취급 100억 돌파

2016-12-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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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신한저축은행은 사잇돌2대출의 누적 취급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사잇돌2대출은 전국 30여곳의 저축은행이 SGI서울보증보험 보증서를 통해 판매하는 중금리 대출상품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 고객 대부분이 영업시간 중 저축은행 방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대출을 활용하고 있다.
 
사잇돌2대출뿐 아니라 지난 5월 최대한도가 5000만원인 '참신한 중금리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판매 중인 은행연계 중금리대출 '신한 허그론'도 누적 취급액이 1100억원을 돌파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햇살론, 사잇돌2대출, 참신한 중금리대출 등 다양한 중금리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문 상담원인 참신한 코디가 고객에게 유리한 최적의 대출상품을 찾아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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