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임페리얼은 알코올 도수 35도의 '35 바이 임페리얼'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35 바이 임페리얼은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시장을 개척한 임페리얼이 선보이는 35도의 저도주다. 99.997%의 스코틀랜드 원액을 사용해 임페리얼 고유의 블랜딩 노하우를 담아 스카치 위스키의 풍미를 극대화하면서도 편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완성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플로랑 르롸 전무는 "35 바이 임페리얼는 진정성 있고 숨김없는 임페리얼의 가치를 오롯이 담아낸 친구같은 편안한 저도주"라며 "차별화된 저도주가 캐주얼하고 편한 위스키를 찾는 30대 젊은 감성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면서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