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수 조윤길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옹진군이 올해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지방자치 부문'에서 군민과의 소통 강화 시책을 통한 각종 현안사업 추진, 미래인재 육성, 소통하는 위민행정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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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수 조윤길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수상[1]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사회, 우리가 만들어간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단체·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그 공로를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초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군의 노인복지를 위한 정책과 섬마을 건강지킴이(병원선 순회진료․무료진료협약․응급후송체계 구축 등) 사업,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옹진장학관․옹진섬 외국어교실 등 다양한 군민중심․ 군민편의 시책을 펼쳐오고 있다.

이 같은 공적으로 올해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수상대상으로 선정된 옹진군은 앞으로도 군민중심의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