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제 핵심부에 또 '골드만삭스' 출신

2016-12-13 13:32
  • 글자크기 설정

게리콘 사장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에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사장 겸 최고운영자(COO)인 게리 콘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에 지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콘은 1990년 골드만삭스에 입사했으며, 2006년부터 사장 겸 COO를 맡았다.

대통령의 전반적인 경제정책을 조언하는 자리인 NEC 위원장까지 골드만 삭스 출신이 차지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을 월스트리트가 장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