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홍콩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게임 선정

2016-12-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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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홍콩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게임에 조이시티 '주사위의 신'이 포함돼 있다.[사진= 조이시티]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홍콩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6 최고 매출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주사위의 신’은 지난주 홍콩에서 구글 플레이 2016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2016 최고의 매출 게임으로 뽑혔다.
이에 따라 ‘주사위의 신’은 홍콩 양대 마켓에서 올해를 빛낸 게임의 자리를 모두 석권하게 됐고, ‘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킹즈’ 등 유명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주사위의 신’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즐겨봤을 주사위 보드게임의 방식을 기본으로 스킬카드와 애장품, 갈림길 등 역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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