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23일까지 경의중앙선 양평역에서 '농촌체험마을 사계절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
또 오는 23일부터 용문역으로, 내년 13일부터 양수역으로 옮겨 전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전과 함께 딸기체험 포토존이 마련돼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이 현장에 준비돼 있다"며 "겨울 추위를 신나는 체험으로 이겨낼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방문을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