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재정 교육감은 12일 도교육청 방촌홀서 열린 ‘신임 학교장과 함께하는 현장교육 협의회’에 참석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교육 협의회는 '학생의 열정과 동기를 만드는 교육,어떻게 할까’란 주제로, 지난 8~11월 발령받은 남부권역 초·중·고 신임학교장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행정 혁신방안 △학교교육 정상화 방안 △학교민주주의 실현방안 △혁신교육 안착 방안 △행복한 학교 안전한 학교 만들기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