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일 인창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 500여명의 참여 속에 '제14회 끼·재능 축제의 한마당'을 열었다.
시 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수련관 방송&스트릿댄스, 바이올린, 플롯, 벨리댄스, 오카리나, 파워댄스, 피아노, 기타, K-pop댄스 등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002년 3월 개관 후 아동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강좌 262개를 개설, 운영해오고 있으며 회원 4500명과 연인원 69만명이 이용하는 지역사회 평생학습의 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