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티웨이항공은 기업 복지카드로 티웨이항공 항공권을 구매하면 3%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타고 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3년 3월부터 복지 서비스 전문기업은 '이지웰페어'와 업무 제휴를 맺고, 기업 고객들의 할인 혜택을 꾸준히 제공했다.
할인 혜택은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전 노선에 해당하며, 정상 운임뿐만 아니라 얼리버드 특가처럼 높은 할인이 적용되는 이벤트 운임에서도 추가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이지웰페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은 삼성그룹사, LG그룹사, 경찰청 등 약 1200여개에 달하며, 임직원 수만 총 150만여명에 이른다. 복지 혜택으로 티웨이항공의 항공권을 할인 받는 기업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 매년 100여개의 기관과 기업이 추가됨에 따라, 계속해서 더 많은 기업의 임직원들이 티웨이항공의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게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더욱 경제적인 티웨이항공의 할인 혜택을 통해 복지 증진은 물론, 업무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