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한 인천 내항 재개발을 위한 2016 인천중구 구민 희망 축제 개최

2016-12-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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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천 내항 8부두 광장(월미도 입구)에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오는 10일에 8부두 우선개방구역을 활성화하고 구민들의 숙원사업인 조속한 내항재개발을 염원하는 행사인 「2016 중구 구민 희망 축제」를 인천 내항 8부두 광장(월미도 입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3월에 내항 재개발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사업계획 고시와 민간 사업자 공모가 있었지만, 국비투입의 부재와 공공사업 성격이 강하여 결국 민간사업자 공모 무산으로 2년간 시간만 흐른 내항 재개발에 대하여 구민들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항만 재개발에 대한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로써 인천시 중구가 주최한다.

주요행사를 보면 무대행사로 식전공연, 기념식, 부대행사, 축하공연 등 주민과 함께 즐기며 희망을 염원하는 행사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희망의 경관등 점등식”은 이미 8부두가 개방됐지만 높은 수림대로 가로막혀 있어 아직 개방 사실을 알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야간에도 8부두 광장을 홍보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에서 조성한 곳으로 이번 희망 축제를 맞아 점등식을 개최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내항 재개발과 관련한 단막극 공연 및 영상물 상영, 그리고 연말연시를 맞아 참가자들의 새해 소원과 내항 재개발에 대한 희망을 적어 매다는 “희망리본 매달기”를 개최하며, 희망등을 내항 하늘에 띄워 어두운 밤하늘을 수 놓을 계획이다.

2015 내항 송년 대축제 사진[1]


그리고 축하공연에서는 심신 등 인기가수와 국악, 성악,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출연진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릴 예정이며, 이외에 주간부터 실시하는 체험행사와 내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전도 눈여겨 볼만하다.

행사를 주최하는 중구청 관계자는“당초 계획보다 지연된 내항 재개발에 대해 2017년도에는 해양수산부에서 내항 전체 재개발에 대한 마스터 플랜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여 중앙에서 본격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지는 만큼 내항으로 인한 공해로 고통받던 주민들의 희망이 하루 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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