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고가·금당터널 등 안전 강화

2016-12-08 11: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지역 내 중요(1종) 시설물인 금정고가교와 금당터널, 금정IC 1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한다.

9일부터 시작해 2017년 5월까지 150일간 진행될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시는 각 시설에 물리·기능적 결함이 있는지, 구조 안정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는 무엇인지, 노후 시설물 등 교체․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이와 관련 시는 전문 업체를 선정해 용역을 발주했고, 안전진단 기간 내내 점검․관리를 철저히 해 지역 안전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유종훈 건설과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평소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안전진단이 빈틈없이 진행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