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I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JTI코리아는 글로벌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에 LSS(Less Smoke Smell) 기술을 결합한 ‘메비우스 LSS V5’를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LSS는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기술을 뜻한다. 메비우스 LSS V5는 고유의 시그니쳐 블렌딩을 통해 기존 메비우스보다 부드러운 맛을 한층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때문에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는 게 JTI 측 설명.
‘메비우스 LSS V5’는 니코틴 0.4mg, 타르 5mg가 포함됐다.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며, 전국의 모든 담배 소매점과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한편, 메비우스는 완벽하게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고급 담뱃잎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