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타, 공기청정기 신제품 ‘캡슐’ 출시

2016-12-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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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공기청정기를 제조하는 에어비타에서는 2017년형 신제품 ‘캡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캡슐’은 공기정화 기능을 한 방향이 아닌 양방향으로 가능토록 하여 정화기능을 강화했고 항균효과, 탈취기능, 항곰팡이 기능 그리고 H5N1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제거까지 기능을 확장했다.

엄마들이 제품을 살 때 가장 많이 신경 쓰는 소비전력에서도 꼬마전구보다도 적은 1.5W 전기 소모력으로 24시간 내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365일 작동될 수 있고 물 세척 만으로 유지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 점도 에어비타 ‘캡슐’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에어비타의 모든 제품은 세균 살균시험 인증을 획득하고 6대 유해물질(RoHS)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신뢰성까지 겸비한 공기정화기다.

공기청정기를 놓을 수 없었던 화장실, 다용도실과 같은 공간에서도 콘센트에 꽂아 주기만 하면 항균, 곰팡이제거가 가능해 겨울철 세균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는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 공기청정기는 미리 준비해 놔야 할 필수품이다”며 “면역력이 가장 약해질 이때 집안 숨 쉬는 공간마다 숲속 공기로 바꿔주는 에어비타 캡슐은 아이방, 안방, 주방, 화장실의 공기정화를 꼼꼼하고 세심하게 관리해 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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