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저소득 가정 아동들 위해 네 번째 '사랑을 담은 ISA' 나눔 행사

2016-12-06 14:44
  • 글자크기 설정

6일 여의도 현대증권 본사에서 열린 '사랑을 담은 ISA' 기부금 전달식에서 현대증권 윤경은 사장(오른쪽)과 세이브더칠드런 송혜승 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증권]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현대증권은 6일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영양지원을 위해 '사랑을 담은 ISA'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네 번째 '사랑을 담은 ISA' 나눔 행사로, ISA 가입고객 3만명 돌파를 맞아 국제 구호개발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2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였다.

기부한 성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균형 잡힌 성장 발달을 위한 제철 식재료 키트와 영양제 제공은 물론 가정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외식상품권과 정기 모니터링을 통한 식습관 및 건강상태 체크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을 담은 ISA'는 ISA 가입고객 1명당 3000원씩 현대증권이 전액 적립하여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8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경은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가오는 2017년에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으로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