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V라이브 '루키 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첫 주자 선정 영광"

2016-12-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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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 [사진=더블킥 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VLIVE' 특별 프로그램인 ‘루키 프로젝트’에 첫 주자로 낙점됐다.

지난 5일 모모랜드는 'VLIVE‘에서 진행하는 ‘루키 프로젝트’의 일환인 채널 ‘peekaVoo!’에 두 편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첫 번째 영상 속 모모랜드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peekaVoo!’를 통해 마음껏 발산해보겠다”며 ‘루키 프로젝트’ 첫 번째 팀으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또 한편의 영상에서는 데뷔 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의 수록곡 ‘상사병’을 가사 버전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키 프로젝트’는 ‘V LIVE’에서 처음 진행 것으로 데뷔를 앞둔 신인,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 실력파 뮤지션들이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이미 많은 팬덤을 확보한 인기 스타들뿐만 아니라 가능성을 가진 루키들이 마음껏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특히 예비 스타 전용 ‘peekaVoo!’는 선정된 팀이 약 한 달 동안 ‘peekaVoo!’를 통해 ‘입덕 방송’ ‘단독 팬미팅 라이브’ 등의 스페셜 콘텐츠를 전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돕는 채널이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모모랜드가 ‘루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선정 돼 영광이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10일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로 가요계의 깜짝 등장. ‘짠쿵쾅’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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