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매력도 높은 경기, '민감 업종' 주목...업계 최저 2.5% 금리로 3억까지 신용 미수 대환하려면?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내년 1분기까지 인플레이션 사이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경기민감 업종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대신증권 조승빈 연구원은 5일 “지난해 8월말 이후 업종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IT와 에너지, 소재, 산업재, 금융 등 경기에 민감한 섹터내 주요 업종들이 코스피 대비 초과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기관 투자자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기관 투자자의 업종별 매매 흐름은 코스피 전체로도 매도세기 이어졌지만 소재, 산업재, 금융 IT 등 경기 민감 업종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대비 기관 순매수 비중이 높았던 업종은 조선이었다. 뒤를 이어 IT하드웨어, 화학, 건설, 기계 등이 상위권이다. 특히 경기민감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4분기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는 업종과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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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자자들에게 스탁론 상품이 눈길을 끌고있다. 스탁론이란 저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주식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투자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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