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비큐가 드라마 '도깨비' 제작 지원에 나선다.
2일 첫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고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다.
협찬 중인 비비큐 올리브카페 촬영 현장에는 유인나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후문이다.
비비큐 마케팅실의 윤익준 실장은 "'로맨틱코미디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 대한민국 청춘 스타들이 총출동한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방송을 통해 BBQ올리브카페의 매장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알리고, 매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 분들에게 좀 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