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가 2일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봉사로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렵고 외로운 주변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으며, 세곳의 저소득가정에게 연탄 1천800장을 구입해 전달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봉사 두 번째 사업으로 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 성금을 갖고 이불과 베개 91채를 구입,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