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할리스F&B의 매각이 무산됐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할리스F&B를 매물로 내놓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매각 협상을 중단했다.
IMM PE가 매각 협상을 벌이던 상대는 중국과 대만의 전략적투자자(SI) 2∼3곳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격과 세부 조건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매각을 중단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이번 매각 대상은 IMM PE가 특수목적법인(SPC) 크라운 유한회사를 통해 보유한 할리스F&B 지분과 경영권이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할리스F&B를 매물로 내놓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매각 협상을 중단했다.
IMM PE가 매각 협상을 벌이던 상대는 중국과 대만의 전략적투자자(SI) 2∼3곳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격과 세부 조건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매각을 중단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