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88주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 등 참석자들이 시종선언을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