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종합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일부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선물을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50만원 이상으로 한샘 식탁을 구매하면 ‘양키캔들 2p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식탁 상판 확장이 가능한 ‘베리 아일랜드’와 ‘비스트로 수납장’은 최대 20% 할인한다.
한샘 프리미엄 소파 ‘제노바’ 4인용을 구매하면 공기청정기 또는 10만원 상당의 패브릭 교환권을, 침대세트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삼성 셰리프TV 등 경품을 제공한다.
조리기구와 식기 등도 할인 대상이다.
한샘플래그샵에서는 레꼴뜨 소형 가전 한정 수량을 온·오프 최저가로 선보인다. 커피 메이커 ‘솔로카페’를 30% 할인된 4만4900원에, 샌드위치 메이커 ‘프레스 샌드 메이커 퀼트’를 10% 할인한 3만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스타우브 코코떼 주물냄비(18cm)’는 55% 할인된 14만9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저희 제품을 성원해주신 고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연말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상품을 할인하고, 선물도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