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등 31개 기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업 및 공·사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내에서 발행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기획·디자인 등 24개 부문을 평가한 후 매년 시상한다. 올해로 26회 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 출판물로 선정된 LX공사의 ‘2016 땅 이야기 맛 이야기’는 전국 3000여 명의 공사 소속 측량사들이 직접 발로 찾아낸 맛 집과 명소를 담은 책자로, 유용한 정보와 사실적인 내용, 다채로운 시각 자료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