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캐나다 재생의료상용화센터(CCRM)와 줄기세포 분야 협력·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CRM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연방정부 산하 기관이다. 캐나다 재생의학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내년부터 파트너사인 제미나와 함께 자사 무릎연골손상 치료제 '카티스템'의 캐나다 임상과 허가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은 캐슬린 윈 온타리오주 수상의 방한 행사 가운데 하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