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합병을 앞둔 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증권이 올 한 해 동안 200명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전날 대졸 직원 59명을 새로 뽑았다. 또 미래에셋증권이 올 들어 채용한 대졸 신입과 경력 직원을 합치면 두 회사가 통합을 앞두고 새로 충원한 인력은 200명에 달한다. 경기 부진과 증시 침체 등으로 다른 증권사들이 채용 규모를 줄인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양사는 이달 30일 합병등기를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코스닥 0.41포인트(0.07%) 오른 596.52 출발삼성전자 최고가 경신에 코스피 1980선 회복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