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 불어 쌀쌀…서울 낮 최고 6도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낮부터 기온이 낮아져 외출시 두툼한 외투가 필요해 보인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월의 첫 날인 1일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전날보다 다소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낮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새벽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새벽에 충청도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중부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는 1.5∼3.0m로 차차 높게 일겠으며,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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