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힘찬건설은 서울 문정지구에서 선보인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 초역세권 오피스가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모두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3-5블록에 위치한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전용면적 31~84㎡ 총 170실 규모 업무시설과 전용면적 33~50㎡ 총 52실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지하 2층과 지상1층~3층에 근린생활시설, 지상 4층~13층에는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문정지구 내에서도 중심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도심 업무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는 CGV, NC백화점, 아트홀, 패션전문 매장 등 쇼핑과 문화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외에도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올림픽공원, 잠실종합운동장 등도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다양한 부대시설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공간설계도 선보인다. 탕비실, 샤워실, 휴게실 등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실을 비롯해 컨퍼런스룸 등 업무 편의공간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지상 1층 야외공지에 마련된 작은 쌈지쉼터에서 일상의 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고, 옥상은 정원으로 꾸며 더욱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상 2~13층에는 층별 발코니를 제공해 편의를 더해준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 타워 입주는 2018년 0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