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단체 '중고생혁명'이 보신각 앞에서 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에는 경찰추산 700여명이, 또 다른 청소년 단체 '21세기 청소년공동체희망'이 영풍문고 앞에서 연 '2차 청소년 시국대회'에는 400여명이 각각 참석했다. 집회에 참석한 고3 학생들은 그동안 불거진 비선실세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박 대통령에게 하야를 촉구하면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입시·학사 특혜 뉴스를 접하며 느낀 좌절감을 드러냈다.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도 1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동참했다.
청소년 단체 '중고생혁명'이 보신각 앞에서 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에는 경찰추산 700여명이, 또 다른 청소년 단체 '21세기 청소년공동체희망'이 영풍문고 앞에서 연 '2차 청소년 시국대회'에는 400여명이 각각 참석했다. 집회에 참석한 고3 학생들은 그동안 불거진 비선실세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박 대통령에게 하야를 촉구하면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입시·학사 특혜 뉴스를 접하며 느낀 좌절감을 드러냈다.
청소년 단체 '중고생혁명'이 보신각 앞에서 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에는 경찰추산 700여명이, 또 다른 청소년 단체 '21세기 청소년공동체희망'이 영풍문고 앞에서 연 '2차 청소년 시국대회'에는 400여명이 각각 참석했다. 집회에 참석한 고3 학생들은 그동안 불거진 비선실세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박 대통령에게 하야를 촉구하면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입시·학사 특혜 뉴스를 접하며 느낀 좌절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