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철도 파업이 19일로 54일째를 맞았다. 이날 전체 열차 운행률은 평시의 90.6%에 머물렀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운행 대수는 2276대로 운행률은 90.6%다.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며, 수도권 전철은 1709대에서 1691대로 줄어 운행률이 98.9%다. 새마을호는 30대가 운행돼 운행률이 57.7%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166대(62.9%)만 운행한다. 화물열차는 197대에서 98대로 줄어 49.7% 수준으로 운행한다. 관련기사경남 사천 종포 일반산업단지, 항공우주산업의 중심 '기반 마련'김성제 의왕시장 외국관광객 유치 팔 걷어! #열차 #철도 #파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