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탐앤탐스는 19일 경기도 남양주에 창고형 카페 '탐앤탐스 블랙 더 스토리지'를 오픈한다.
더 스토리지는 '커피 애호가를 위한 놀이터'를 콘셉트로 한 커피 특화형 매장이다. 100평 규모의 복층 공간을 1층은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 2층은 커피 용품 및 커피 머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쇼룸으로 구성했다.
2층 쇼룸에서는 커피와 관련된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이탈리아의 라피콜라 파드 커피 전용 머신 △100% 핸드메이드로 생산한 스페인의 아스카소 커피 머신 △이탈리아 대표 로스팅 회사인 루카페의 원두와 파드 커피 등 정통 유럽식 커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더 스토리지의 전문 바리스타가 시향, 시음을 제공해 고객은 매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탐앤탐스 블랙 더 스토리지 관계자는 "탐앤탐스 블랙 더 스토리지는 기존 탐앤탐스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커피와 음료, 브런치까지 갖춘 탐앤탐스 최초의 창고형 복합 매장"이라며 "커피를 통해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이 곳 ‘탐앤탐스 블랙 더 스토리지’에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