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전문가 양성에 사용해 달라고 부탁 [사진=강원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대학교는 자연생태복원 전문기업인 ㈜ 토림산업이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가꿀 조경 전문가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지난 17일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김헌영 총장을 찾은 조민환 대표는 이날 “생태조경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가꿀 조경인으로 성장하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면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헌영 총장은 “파괴된 환경을 다시 자연의 것으로 복원하려는 기업 철학에 학생들을 비롯한 구성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있다”며, “앞으로도 큰 애정과 사랑으로 대학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달라”고 화답했다.관련기사미술학도 39명의 꿈이 담긴 졸업작품 전시회…22일부터 강원대 미술관에서 열려강원대 무용학과, ‘제19회 졸업작품발표회’…16개 작품 선보여 #강원대 #조경전문가 #학교발전기금 #토림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