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주시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원주시는 김혁회 문막민속오일장 회장 등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준비한 라면 50박스를 18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문막민속오일장은 2013년 10월 3일 창설된 상인회로 40명의 상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3일과 8일 문막시장에서 민속오일장을 개회해 오고 있다. 김혁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원주시 "치악산복숭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장려상 수상"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20곳에 55억원의 사업비 지원 #독거노인 #문막시장 #원주시 #문막인속오일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