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훈 K뱅크 준비법인 대표(앞줄 왼쪽 여섯째)와 경영진들이 고객금융센터 직원들의 교육과정 수료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K뱅크 준비법인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앞둔 K뱅크 준비법인은 1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고객금융센터에서 고객상담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뱅크 고객상담 전문가들은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예·적금, 대출 등 대표 상품을 비롯한 은행 업무 이론 및 실무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조별 역할극을 통해 실전 상담에 대비했다.
심성훈 K뱅크 준비법인 대표이사는 "고객금융센터는 고객과의 소통 최일선에서 24시간 365일 쉼 없이 혁신은행 이미지를 구축해나가는 케이뱅크의 핵심 채널"이라며 "향후 최고의 고객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업무환경 혁신, 교육기회 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