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유제약]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유유제약은 위식도역류증 완화제 ‘유실드 더블액션’을 새롭게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실드 더블액션은 주성분인 알긴산나트륨이 위산과 반응해 겔 형태로 방어층을 형성시키는데, 이 방어층이 위역류를 막아 가슴 쓰림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증상완화 효과는 최대 4시간 지속되며, 약물이 혈류로 흡수되지 않아 임산부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유실드 더블액션은 1박스(10mL x 4포)형태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련기사'제약‧바이오' 주총시즌 개막…오너 입지 더하고 인력수혈 활발'졸음 걱정 없이 편하게'...제약사 '환절기' 타깃 비염약 잇달아 출시 한편, 위식도역류증이란 식도로 역류된 위산이나 위 내용물로 인해 불편한 증상과 합병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말한다. 방치할 경우 식도염을 비롯해 궤양, 출혈까지 발전할 수 있다. #속쓰림 #유실드 #유유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