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김장’으로 시작해 2015년 ‘쌀’, 올해에는 ‘집밥’으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될 이번 특집은 ‘집밥’이 그리웠던 이웃들에게 방랑식객과 함께 아나운서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한다는 의미가 있어 더욱 뜻 깊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SBS 최영주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활약해 25년차 베테랑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날 꾸밈없는 반전매력을 뽐낸 SBS 대표 아나운서들의 활약상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친숙한 말이지만 언제들어도 그리움을 떠올리게 하는 ‘집밥’을 주제로 한 이번 '2016 집밥 나눔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20일 일요일 오전 8시 25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