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주희, 걸그룹인줄…'왜 가니' MV 스틸컷 공개로 '시선 강탈'

2016-11-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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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왜가니' MV [사진=박주희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트로트 가수 박주희가 ‘왜 가니’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박주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디지털 싱글 ‘박주희 5th’의 타이틀곡 ‘왜 가니’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희는 화려한 스팽글 장식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바에 기대앉아있어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한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밝고 당당한 분위기를 연출해 걸크러쉬 매력을 자랑하며 댄서들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왜 가니’ 뮤직비디오 촬영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인 홍대와 이태원에서 진행됐는데 지나가던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신인 걸그룹 뮤직비디오 촬영인 줄 알았다” “어떤 가수냐”고 묻는 등 현장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주희는 지난 7월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박주희 5th’를 발표하고 수록곡 ‘그대 가는 길’ ‘왜 가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왜 가니’의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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