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이 KBS 수목 미니시리즈 '오 마이 금비'에 지원하는 올 뉴 무라노(All New Murano)[사진제공=한국닛산]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한국닛산은 K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오 마이 금비’에 플래그십 SUV 올 뉴 무라노(All New Murano, 이하 무라노), 최고급 스포츠세단 맥시마(Maxima) 등 닛산 대표 모델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오 마이 금비’는 얼치기 사기꾼 모휘철(오지호 분)이 아동 치매에 걸린 10세 딸 유금비(허정은 분)를 보살피며 진짜 아빠가 돼 가는 내용을 그린다.

닛산이 KBS 수목 미니시리즈 '오 마이 금비'에 지원하는 맥시마(Maxima)(511.3 KB)[사진제공=한국닛산]
닛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는 휘철과 금비 부녀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고강희(박진희 분)의 차로 등장한다. 미술관 같은 집에 사는 수목연구원 고강희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켜줄 예정이다. 개성 강한 스포티 CUV 쥬크(JUKE)는 열정적인 성격의 금비 친모 정주영(오윤아 분)이 애용하는 차로 극중 캐릭터와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닛산 대표 모델들이 극중 캐릭터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닛산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비롯해 MBC ‘쇼핑왕 루이’ 등 다양한 드라마에 차량을 지원해 오고 있다.

닛산이 KBS 수목 미니시리즈 '오 마이 금비'에 지원하는 쥬크(JUKE)[사진제공=한국닛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