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식은 지난 15일 영등포에 위치한 공군회관에서 열렸으며, 화가로써는 최연소로 상을 수상했다.
한상윤씨 외에도 미술계의 거장인 최예태 작가와 당진 문화원 부원장이자 서양화가 장철석 작가 등이 수상을 했으며, 한류문화에 앞장 서고 있는 “크레용팝” 또 함께 수상을 했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는 한국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에서 만화로 학부를 졸업 대학원도 졸업 했다.
귀국 후 동국대학교에서 한국화로 박사를 수료 최연소 대학강단에 섰으며, 수많은 아트페어와 매일경제 TV "아름다운 TV 갤러리“에서 화가로써 MC를 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현재는 갤러리 위 소속작가 골드창작스튜디오 1기 선정작가 및 운채미술문화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