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내 채권 위탁운용사로 총 7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크레딧형(정규)의 경우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 2곳이다. 일반형(예비)은 베어링자산운용 등 5곳이 선정됐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의 국내채권 위탁자산 규모는 총 33조2000억원이다. 이는 국민연금기금 전체 자산(535조원)의 6.2%에 해당한다. 관련기사펀딩포유, 건강식품회사 '휴림황칠' 증권형 진행증권사 트럼프발 거래대금 증가에 반색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