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16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개최된 행복도시 교통안전 대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행복청 제공)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청장 이충재)은 16일 대토론회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행복도시 교통안전 정책' 발표와 세종시민들의 영상 인터뷰에 이어 '도시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제한속도 개선방안', '회전교차로 효과 및 설치사례 분석'에 대한 주제발표와 학계, 연구원, 언론인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공무원 및 공사·공단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주부모니터단, 자발적인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